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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3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 실시군위군은 지난 28일 군위군민회관에서 2023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김태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경영교육센터 과장을 초빙해 ‘작업장 안전교육 및 재해사례를 통한 안전보건의식 고취’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다. 파워포인트‧동영상 등 현장 사례를 반영한 자료를 활용하여 산업재해 현황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주요 내용으로 강의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일자리 사업을 통해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고 작업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편안하고 즐겁게 일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유지에 필요한 소득을 일부 보조하기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날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는 읍‧면 등 9개 사업장에서 5월 26일까지 읍‧면 및 관광자원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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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개시안동시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근로기회를 부여하고 생계안정을 도모하는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모집한 결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201명, 공공근로사업에 224명이 지원했다, 이 중에서 가구소득·재산·부양가족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각 44명과 29명을 선발했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3월 6일부터 6월 2일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 풍산읍 행정복지센터 외 23개소의 사업장에서 마을가꾸기 및 지역유휴공간·시설 사업, 관광자원 활용사업을 추진한다. 공공근로사업은 3월 13일부터 6월 9일까지 3개월간 실시하며, 전통문화예술과 외 14개의 사업장에서 공공서비스, 환경정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장에 따라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20시간~ 30시간,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5시간 근무한다. 임금은 시간당 9,620원이며, 실제 근무일에 한하여 간식비 등으로 5,000원을 별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으로 취업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침체한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단기 일자리를 넘어 참여자들이 민간취업 시장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구직 지원 서비스 참여, 직업훈련 참여 유도,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안내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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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시행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취업취약계층 생계안정과 청·장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해 「2023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으로 사업비 약 11억여원을 투입해 참여자 145명을 대상으로 3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시행한다.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모집기간 내 약 574명이 지원했으며, 그중 가구소득,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고득점순으로 145명을 최종 선발해 구미시 본청, 사업소, 읍면동 58개 사업장에 배치했다. 사업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 주 15시간, 만 65세 미만 주 30시간, 만 34세 이하 청년 참여자는 주 40시간 근무하고, 시간당 9,620원의 임금을 지급받으며 업무보조 및 상담사업, 분리 및 수거사업, 마을가꾸기 및 지역유휴공간시설 활용사업 등의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장별로 사업 참여자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사업장 청결 유지·마스크 착용·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 위생관리 강화를 통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강화하도록 했다. 상반기에 추진되는 공공형일자리사업의 시행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저소득층의 고용안정과 침체된 경기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단순한 단기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이 민간취업 시장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직지원 서비스 참여, 직업훈련 참여 유도,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구미시는 매년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의 직접일자리사업 시행으로 취업취약계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의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추진으로 새로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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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북도 산림복지분야 일자리사업 본격 운영경북도는 대국민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도민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3년 산림복지분야 일자리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복지분야 일자리사업은 도내 산림복지시설인 자연휴양림, 수목원, 치유의 숲, 유아숲체험원 등을 찾는 내방객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치유서비스와 쾌적한 공간 제공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4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산림서비스도우미(숲길등산지도사, 도시녹지관리원 등) △도시숲·정원관리인 등 5개 분야 총 180명이 연말까지 현장에 배치된다. 이중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는 산림청에 등록된 경북도내 소재 산림복지전문업으로 위탁 운영해 소속된 전체 90명은 배치된 장소에서 대상자별 맞춤형 산림교육치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하는 도민들은 시설 운영기관으로 사전예약 및 방문신청 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또 숲길등산지도사, 도시녹지관리원, 도시숲․정원관리인 등 90명은 도민들이 일상생활에 자주 찾는 숲길, 도시숲 등의 공간을 보다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한 직접일자리사업으로, 취업취약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한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경북의 산림에서 더 쾌적하고 더 건강하고 즐겁게, 더 가치 있게 산림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산림복지수요에 부응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경북도는 도내 경상북도수목원 등 37개소에서 약 30여만 명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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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위한 노력 경주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올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일자리 미스매치는 일자리에 대한 의사와 조건이 구인·구직자간 불일치 하는 경우를 지칭하는 것으로, 칠곡군은 이에 대한 해결의 일환으로 ‘시간 선택제 일자리’ 강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개인별 병원치료, 육아 등 다양한 이유로 일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취업 취약계층의 취업기회 부여와 가계 소득 증대를 위해 군은 일자리 유관기관과 관내 기업체에 적극적인 참여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구인·구직 신청은 칠곡군 취업지원센터(방문, 유선, 온라인 신청)와 가까운 읍면사무소(방문)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 후 칠곡군 취업지원센터 전문상담사가 유선으로 절차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민선8기 출범 후 군민 행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 강화도 이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 취업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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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고용센터 실업급여 업무 전면 실시상주고용센터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민들이 지역 내에서 편리하게 실업급여를 수급할 수 있도록 실업급여 업무를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상주고용센터에서는 구직자와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취업지원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수행업무가 한정됐었다. 이에 시민들은 실업급여 수급 신청을 위해 인근 시군의 고용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는 대국민 고용서비스 접점을 확대하여, 실업급여 업무를 중형고용센터인 상주고용센터에서 전면 실시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상주고용센터(상주시 왕산로 155, ☎054-559-8280)로 문의하면 된다. 최한영 경제기업과장은 “상주고용센터에 실업급여 업무가 추가됨으로써 시민들이 보다 편하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실업급여 등 고용서비스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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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고용노동부 여성청년 특화지원사업 선정맞춤형 취·창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 나서 ▲안동시청 전경.(사진=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 여성·청년 특화지원사업에 응모, 3개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국비 3억8백만 원을 확보하였다. 시는 확보된 국비로 안동과학대(총장 권상용)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실시하고, 가톨릭상지대(총장 신동철)와는 청년 1인 창업을 위한 애견미용사양성사업과 영상기법을 활용한 온라인 창업사업에 나선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지원에 나섰던 고용노동부가 지역맞춤형 취업취약계층의 취업지원을 위해 전국 40여 개 정도의 지자체를 공모했고, 이에 안동시는 지역 대학 관계자와 여러 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발 빠르게 준비하여 지난 4월 응모했다. 고용노동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경북에 응모한 8개 지자체, 15개 사업 중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안동을 포함한 7개 지자체, 10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향후 심사과정에서 도출된 심사위원님들의 의견을 반영, 수정 사업계획서를 승인받은 후 고용노동부와 지원 약정 체결이 마무리 되는 대로 이른 시일 내에 훈련인원을 모집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교육 수료 후 바로 취·창업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행정지원과 함께 앞으로도 더 많은 국비확보로 취업취약계층의 취업지원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모든 행정역량을 결집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 한상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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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1 지역활력플러스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지역활력플러스 일자리사업 참여자 150여 명 선발예정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인한 경제 침체에 대응하여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고자 「2021 지역활력플러스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모집기간은 5일부터 7일까지이며 백신접종 지원 및 생활방역 등 2개 분야에서 150명을 선발하여 5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4개월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2021.4.2.)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경산시 거주자로서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이다. 단,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등은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근로조건은 주 15~30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단, 만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 임금은 시간당 8,720원으로 출근일에는 부대경비 5,000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사업참여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청 홈페이지(http://gbgs.go.kr) 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경산시는 실직자와 취업 취약계층 주민의 고용 충격을 완화하고 서민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2021 상반기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을 실시하는 등 직접일자리사업의 적극적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산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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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상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1월 15일부터 1월 22일까지 상반기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2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공공근로사업은 공공서비스, 지자체역점사업 등 20여 개 사업장에 25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다문화가정지원사업, 청기면 소공원 및 주변 환경정비, 관광자원활용사업 사업장에 9명으로 총 34명을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사업시작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이면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기준이 2억 이하인 영양군민이고 참여가 제한되는 대상으로는 실업급여 수급권자,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공무원 가족, 전 단계 참여 중 정당한 이유 없이 중도 포기한 자이다. 신청자는 신분증과 가점대상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본인의 참여 희망사업을 기재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선발은 신청자의 적격판단과 가중치 부여를 통한 합산 점수 최고점 순서에 의하여 참여자를 선발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용불안과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직접 일자리 제공 사업이 주민들의 생계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양군청 전경.(사진=영양군)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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